"견여를 타고 구층의 대에 높이 오르니
...낙성의 크나큰 길 책상처럼 내려다보면서..."
— 정조, 홍재전서 (출처: 한국고전번역원)
과학기술을 아꼈던 정조.
지금은 기단만 있고 소멸되었다. 세종으로부터 시작된 간의대.
선조의 지혜로 만들어진 것을 쓸 줄 알던 그이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경주 첨성대는 그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겠지만 익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원문 전문 보기: 한국고전번역원 홍재전서
반응형
'홍재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자익위사의 김기대가 과거 급제한 것을 축하하다 (0) | 2025.09.25 |
|---|---|
| 승지 윤면헌의 부음을 듣고 애도하여 읊다 (0) | 2025.09.24 |
| 비가 지나가다 (0) | 2025.09.22 |
| 모기를 미워하다 (0) | 2025.09.22 |
| 시패관을 두고 읊다 (0)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