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건강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가정에서는 과다한 좌식생활시간이 영향을 미치고 부적절한 운동습관과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늦은 퇴근으로 인한 영향들 또 저성장에 대한 두려움, 자녀 운동능력에 대한 저평가가 가정요인입니다.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다수의 여성교사, 교사의 정적인 성향 또한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있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외부강사의 신체활동 전담의 영향이나 공간이나 기구의 부족, 구체적인 활동안 부족, 연수 기회의 부족, 학습 등 부모 요구로 인한 제약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거주환경에 대한 영향요인은 층간소음이나 더위, 추위, 바람에 대한 것들, 비좁은 놀이터, 안전사고의 문제 그리고 실내 공간의 부족, 공기 오염이나 황사, 미세먼지 등과 같은 환경에 대한 부분들 또 일본 방사능 유출 등이 거주환경에 대한 요인들로 아이들의 신체건강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입니다.
신체건강 지원을 위해서는 유아 신체건강 친환경 조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여 거주지역 근처에 산책길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자체 방법을 통해서 인근 초중고 운동장 활동을 확대하거나 친환경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육교육기관에서의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을 통해서 인식 변화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체활동 부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성장기 운동능력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신체단련을 통한 체력증진의 필요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건강염려증
건강염려증이란 어떠한 질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확신하는 심리적 장애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소한 신체적 증상이나 감각을 비현실적으로 부정확하게 인식하고 비정상적으로 심각하게 해석해서 자신이 심한 병에 걸렸다고 공포를 느끼는 것입니다. 건강염려증 환자는 자신에게 병이 없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관지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면서 옆구리의 통증이 이곳저곳으로 뻗치고 기침이 잦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고 호소하는가 하면 진땀을 흘린다거나 가슴이 뛰고 어지럽다는 식의 증상 호소를 지속적으로 합니다. 건강염려증이 걸리는 이유는 자신의 신체 상태나 건강에 대한 지나치게 과민한 상태거나 자존감의 부족, 인지기능의 장애, 남에 대한 적개심이 자신으로 향함 등으로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이 많으면 이 증상이 조금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감각을 고통으로 감지하는 역치나 참을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신체감각에 과도하게 예민한 경향이 있고 보통 사람들은 과소 불편하게 느끼는 것들도 이들은 심한 통증으로 느끼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 상실, 배척, 실망한 경우에 많이 일어나고 죄책감과 자기 비하도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건강염려증 환자의 주요 증상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 그리고 식은땀, 기침, 소화장애 등 가벼운 신체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특징이 있고 신체증상을 암이나 심장마비와 같은 무서운 증상으로 연결시켜서 생각하며 이것을 몹시 두려워하는 주요 증상을 비칩니다. 그리고 신체증상이 없는데도 질병 공포를 느끼거나 신체증상이 특정의 질병 때문에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증상의 의미나 근거, 원인에 대해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고 의사에게 꼬치꼬치 따지는 경향이 있고 의사가 아무리 아무 병이 아니라고 해도 며칠 뒤에 다시 병원을 찾는 주요 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개 성격이 꼼꼼하고 고집이 굉장히 세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일일이 메모하는 독특한 태도와 반응을 가지고 있는데요. 관심은 오로지 자신의 신체 증상에만 집중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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